들어요/소리 지르며

처절한 잠과의 사투 / Third Eye Blind - Semi Charmed Life

제이에스 2006. 9. 4. 22:06



어제 출근했다가 집에 들어가서 일찍 자려고 했는데.
받아놓았던 드라마가 생각나서 한 편만 보고 잔다는게 무려 5편을 연짱보고 3시에 취침.;;;
다행히 바쁜 와중이라 처절하게 사투를 벌이면서 잠오는거를 좀 참아가면서 일하긴 했는데..
만약 일이 좀 없었으면 대놓고 자버렸을겁니다. 월요일부터..ㅡㅡ;
지금도 눈이 스르륵 감기는게.. 어여 집에가서 자야겠군요.

집에 가기전에 후다닥 포스팅.

Third Eye Blind의 Semi-Charmed Life입니다.
신나는 곡이죠.^^*
Third Eye라고 하니.. 갑자기 옛날 만화 삼지안(맞나?ㅡㅡ;)이 생각나네요.



+ 아항.. 집에 먹다남은 케잌이 있군욤. 먹고 자야지. ㅋㄷ



Semi Charmed Life
Third Eye Blind | Third Eye Blind, 1997


How do I get back there to
The place where I fell asleep inside you
How do I get myself back to
The place where you said
어떻게 그때 거기로 다시 돌아갈 수 있을까
당신 품안에서 잠들던 그곳으로
내 스스로 어떻게 돌아갈 수 있을까요
당신이 말하던 그곳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