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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7. 2.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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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mate
Natasha Bedingfield | N.B., 2007


Who knows how to love you without being told
Somebody tell me why I'm on my own
If there's a soulmate for everyone





"기차에 앉을 때 앞을 보는 방향의 좌석에 앉는 걸 좋아하면.. 사랑을 찾아나가는 사람이고,
뒤를 보는 방향의 좌석에 앉는 걸 좋아하면.. 지나간 사랑을 그리워하는 사람이래.."
전혀 새로울 것도 없고 가져다 붙인 듯한, 누구나 말할 수 있는 진부한 얘기다.
난..
몇천원 아끼려고 역방향의 좌석에 앉는다.
KTX 너무 비싸다. 흥.

답답한 사무실에서 일만 하다가 기분전환하려고 노래를 들으면 더 답답해지는 느낌이 들 때가 있다.
이 노래도 그 중 하나일까..
바보같았던 내 행동 때문에 그렇다.
Natasha Bedingfield의 두번째 앨범 중 한 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