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 main image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전체보기 (647)
사랑해요 (0)
들어요 (567)
마셔요 (0)
좋아요 (7)
담아요 (1)
보아요 (29)
가봐요 (11)
질러요 (7)
말해요 (14)
배워요 (9)
읽어요 (1)
즐겨요 (0)
해봐요 (1)
Visitors up to today!
Today hit, Yesterday hit

daisy rss
tistory 티스토리 가입하기!
2007. 12. 31. 09:56
2007년 마지막날을 맞이하여 포스팅하는 글은 2007년 베스트가 되겠습니다. >.<
이것저것 생각하다보니 워스트가 더 많은 것 같았지만..;;;
무조건 베스트인겁니다!! 고고씽~

# 베스트 지름
사용자 삽입 이미지











주제넘게 분수에 맞지않는 지름이었지만 결과적으로는 잘했던 것 같습니다.
마음의 여유를 찾을 수 있었다랄까.. 대신 지갑속의 여유는 잃어버렸습니다. ㅋㅋ
자주 세차나 좀 해줘야 할텐데..;;;


# 베스트 드라마
사용자 삽입 이미지










다들 하얀거탑이니 태왕사신기니 뭐니 떠들어대도..
올해 가장 기억에 남는 드라마는 따뜻한 느낌의 '고맙습니다'였습니다.
바쁜 와중에도 칼퇴를 할 수밖에 없도록 만들어주었던 드라마. ^^


# 베스트 광고
사용자 삽입 이미지











기발하거나 독창적이지도 않고 어찌보면 심심한 광고지만,
감성을 자극하는, 그리고 제품의 특성을 잘 설명해주었다는 의미에서 한 표.



# 베스트 음주(?)
사용자 삽입 이미지












Asahi "Dry"
더우나 추우나 외로우나 즐거우나 쓸쓸할 때나.. 가끔씩 밤에 벗이 되어준 놈.
하이네켄도 좋아하지만 올해는 아사히를 더 추천.
위 사진은 예전에 한 번 거품이 화산처럼 솟아오를 때 찍어놓은건데,
저 때 2/3를 거품으로 날려버렸었죠. 아까비..;;;



# 베스트 요리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작년까지만해도 요리는 손도 데보질 않았았죠. 해봐야 스팸, 카레..ㅋㅋ
그래도 자취생활 3년차인데 요리라도 좀 해야되지 않느냔 생각에 올해는 요리를 몇 번 도전해봤었습니다.
그 중에 제일 맛있었다고 생각한 것이 감자샐러드. (웃지마세요ㅠㅠ)
자랑스럽게 포스팅도 했었는데.. 어제 날려먹었네요. ㅠㅠ





영화나 음악도 하고 싶은데 생각이 정리가 안되서 다음 기회로..;;
여튼 올 2007년 여느해보다 힘들었던 한 해였지만 이렇게 끝나고 보니 아쉽단 생각이 듭니다.
2008년은 중요한 프로젝트로 바쁘게 지내게 될 것 같은데 아무쪼록 잘되길 빌어주세요.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