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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7. 6. 23:28

I'm Like A Bird
Nelly Furtado | Whoa, Nelly!, 2000



속으로 답답한게 있어서 얘기나 좀 하고 싶어서 사람을 만나면,
항상 소심해지는게..
괜히 좋은 얘기 많이 놔두고 이런 얘기를 해서 분위기 다운되고 아쉬워질까봐.. 그런다.
그래서 막상 그 얘기가 나와도 그냥 대충 얼버무리고 좋게좋게 넘어갈려고 한다.
표정으로는 안그런가. ㅋ

일주일동안 거의 매일 혹사당하는 귀를 위해서,
하루 정도는 웬만하면 티비도 안보고 영화도 안보고 특히 노래를 안들을려고 하는데,
혼자 집에 있으면 당췌 심심해서 소일거리를 찾다보면 티비 아니면 영화, 음악이다.
오늘 오후엔 딱히 일이 없어 집에서 무한도전, 에반 올마이티, 패밀리가 떳다 뭐 이런거 보면서,
눈물까지 흘리면서 웃으며 (특히 이번 주 무한도전 대박 ㅋ) 보다가 잠 들기 전에 한 곡 꺼내 들었다.
아임 라이크 어 버~ㄹ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