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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의 이야기.. 그리고 음악. by 제이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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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미해 / Yellowcard - Keeper
2008. 7. 9. 16:42
[
들어요/소리 지르며
]
Keeper
Yellowcard | Paper Walls, 2007
밤에 너무 덥기도 하고 몸에 열이 좀 나는 것 같아서 잠을 설친데다가,
추석 열차 예매때문에 5시 30분에 일어나서 컴터 앞에 앉아서 한시간동안 광클릭에 몰입했었다.
그랬더니 지금 정신이 혼미해지는게 상태가 너무 안좋다.
설날때 혼자 운전해서 다녀왔다가 며칠 골골했던 기억에 이번엔 기차표를 꼭 예매하기로 했었다.
열차표는 생각보다 잘 예매가 되서 서울로 올라오는 표를 3장이나 더 예매해버렸다.
아웅.. 힘들오.
두달동안 특허 압박때문에 스트레스 받다가 오전에 두시간만에 후다닥 써서 제출해버렸다.
결제가 두번 통과해야 실적에 올라가는데.. 자신이 없네.. 쩝..
오늘 저녁은 뭐하지.. 쩝..
Something that's real
I wish there was something inside me,
To keep you beside me
그런게 있다면
내 안에 널 지킬 수 있는 그 무언가가
그런 것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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