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7. 23. 00:23
Tomorrow
Sean Lennon | Friendly Fire,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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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 남짓의 공차기 휴유증으로 오늘 하루종일 삭신이 쑤시는구나.
원래 운동을 잘 하는 편은 아니었으니 이만하면 됐다..라고 자기위안을 해보지만.
체력이 많이 떨어진 느낌이 썩 좋질 않네. ㅋ
나이키 휴먼레이스 신청해놨는데 10km는 커녕 1km도 못뛰고 쓰러지는거 아냐? ㅋ
8월말까지 몸을 좀 잘 만들어놔야할텐데. 적어도 중간에 쓰러지지는 않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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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밤에 잠이 안올때 따뜻한 우유 한 잔이 도움이 된다길래,
냉장고의 남은 우유를 따랐더니 이거밖에 안된다.
어머니 표현을 빌리자면, '눈꼽짜가리만큼 남았네'
Cause I don't wanna care at 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