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 you hear me?
소소한 일상의 이야기.. 그리고 음악. by 제이에스
|
Location
|
Tag
|
Media
|
Guest Book
||
A
|
P
Notice
Calendar
«
2024/11
»
일
월
화
수
목
금
토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CATEGORY
전체보기
(647)
사랑해요
(0)
들어요
(567)
소리 지르며
(159)
눈을 감고서
(123)
미소 띄우며
(156)
비가 내리면
(111)
앨범 이야기
(7)
마셔요
(0)
좋아요
(7)
담아요
(1)
보아요
(29)
가봐요
(11)
질러요
(7)
말해요
(14)
배워요
(9)
읽어요
(1)
즐겨요
(0)
문명
(0)
헬로히어로
(0)
세븐나이츠
(0)
엔젤스톤
(0)
해봐요
(1)
TAGS
생각
여행
일상
카라
Live
뮤직비디오
음악
영화
공연
starsailor
Recent Entries
Recent Comments
Recent Trackbacks
Archive
Link Site
skysarang's
양C가 말했다.. [왜날뷁!]
Ready! Go!
暗然銷魂者 唯別而已矣
Dolefulday : rizz
라몬으로..
『un petit voyage : season 2』
夢想海
Lonely Miracle
김씨네 CD가게
뭘하고 놀아볼까!
Mikstipe's Music Blog
I'm Kara Addict...
와인비전 WSET
다크 프로그래머
웅크린 감자의 리뷰
Laonbud
하이제니스
Visitors up to today!
Today
hit, Yesterday
hit
티스토리 가입하기!
8월의 시작 / The Used - Blue And Yellow
2008. 8. 1. 14:21
[
들어요/소리 지르며
]
Blue And Yellow
The Used | The Used, 2002
무더운 8월의 시작을 숙취와 당구비 물림으로 ㄱㄱㅆ
어제 분명 일찍 도착해서 샤워까지 하고 깨끗한 몸가짐으로 잠이 든 것 같은데,
아침에 일어나보니 모습이 가관이다.
켜져있는 컴터 모니터엔 글 내용이 참 가관인 글작성창이 저장하기 버튼을 기다리고 있었고,
그 밑에 달았던 댓글은 더 가관이었으며,
거울 속엔 웬 초췌한 어르신 한 명이 계셨으며,
시간은 무려 8시 30분이었다. -_-;
한 달에 한 번씩 이래도 힘든데 회식이며 접대 자주하는 직딩들은 생활이 어떨까란 생각이 들었다.
어찌어찌 회사와선 금요일 맞이 점심값 내기 당구.
처음부터 내 실력인 50에 걸맞지 않게 5개를 몰아치는 등 나름 선전했으나,
막판 가락 하나를 남겨두고 30분여의 피말리는 승부 끝에 장렬히 패배.
주말에 통닭이나 시켜먹을까 했는데 그 통닭값이 홀연히 사라져버렸다.
당구 역시 한달에 한두번 치는 것으로는 도무지 실력이 늘지않는데..
열심히 쳐서 실력을 늘려야겠단 생각은 별로 않든다.
휴가 기간이라서 팀장님도 안계시고 연구실에 몇 명 없으니 참 널널하다.
이 시간에 눈치도 안보고 당당하게 이렇게 포스팅이나 하고 앉아있으니.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Can you hear me?
Trackback
:
Comment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