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8. 6. 04:38
[보아요]
[다크나이트_01.jpg]
The Dark Knight (다크 나이트, 2008)
@메가박스, 목동
누가 다크 나이트일까?
위 포스터의 배트맨? 아니면.. 그 위로 겹쳐보이는 조커?
영화를 보고 나니 저 포스터의 의미가 새롭게 다가온다.
어쩌면.. 이 영화의 제목이 배트맨:다크 나이트가 아니라, 그냥 다크 나이트인 이유일지도..
Why so serious?
그리고 몇가지..
.배트맨 비긴스를 보고 가시는게 훨씬 편하게 영화에 몰입해서 보실 수 있을 듯
.스파이더맨이나 아이언맨을 기대하고 가지 마시길
.간간히 나오는 꽤나 익숙한 조연들을 찾아보시길(전 3명정도 알겠더군요)
.확실히 이런 영화는 주인공보다 악역의 연기가 ㅎㄷㄷ해야 된다. 쥔공이 불쌍해 보이기도 오랜만. ㅋ
.여건이 된다면 imax에서 보시길.. 들리는 말로는 일반 상영관은 imax의 캠버젼 보는 것과 같다고하네요.
11시에 갑자기 땡겨서 심야로 보고 한강 한 번 둘러주고 왔다.
내일 출근하지 않아도 된다는게 이리 마음이 편할 줄이야.ㅋㅋ
The Dark Knight (다크 나이트, 2008)
@메가박스, 목동
누가 다크 나이트일까?
위 포스터의 배트맨? 아니면.. 그 위로 겹쳐보이는 조커?
영화를 보고 나니 저 포스터의 의미가 새롭게 다가온다.
어쩌면.. 이 영화의 제목이 배트맨:다크 나이트가 아니라, 그냥 다크 나이트인 이유일지도..
Why so serious?
그리고 몇가지..
.배트맨 비긴스를 보고 가시는게 훨씬 편하게 영화에 몰입해서 보실 수 있을 듯
.스파이더맨이나 아이언맨을 기대하고 가지 마시길
.간간히 나오는 꽤나 익숙한 조연들을 찾아보시길(전 3명정도 알겠더군요)
.확실히 이런 영화는 주인공보다 악역의 연기가 ㅎㄷㄷ해야 된다. 쥔공이 불쌍해 보이기도 오랜만. ㅋ
.여건이 된다면 imax에서 보시길.. 들리는 말로는 일반 상영관은 imax의 캠버젼 보는 것과 같다고하네요.
11시에 갑자기 땡겨서 심야로 보고 한강 한 번 둘러주고 왔다.
내일 출근하지 않아도 된다는게 이리 마음이 편할 줄이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