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3. 15. 08:43
날씨가 많이 풀렸네요. 아침기온이 영상 5도라고 하니..
일전에 Bella Luna님이 James Blunt의 곡을 보내주셨는데.
느낌이 좋아서 요새 이 뮤지션의 음악을 듣고 있답니다.
이 분의 You're Beautiful 이란 곡이 모 CF에 사용되기도 했죠.
경쾌한 멜로디의 곡이라도 이 사람이 부르면 슬픈 곡이 되어버릴 것 같애요.
이 분이 코소보 평화유지군 소속이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 때의 아픔이 묻어나는 것 같다는 혹자의 평도 본 것 같습니다.
어제 밤에 이 분 앨범 듣고 있으니 기분이 촥 가라앉으면서 참 좋더군요.
Back To Bedlam 앨범에 수록된 Goodbye Me Lover라는 곡입니다.
Goodbye My Lover
James Blunt | Back To Bedlam
덧. 30M짜리 학교 계정을 두 개 쓰고 있었는데 음악 올리다보니 다 써버렸네요. 으어..;;;
덧. 30M짜리 학교 계정을 두 개 쓰고 있었는데 음악 올리다보니 다 써버렸네요. 으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