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계획이라면 지금쯤 집에서 24시 나머지 11편을 몰아서 보고 있어야 하나. (써놓고 보니.. 이런 좋은 날 집에서 드라마나 보고 있는다는 계획이.. 참.. ㅋㅋ)
어제 모종의 일련의 사건들로 인해 회사에서 죽치고 있습니다.
근로자의 날이라서 그런지 여의도도 한산하고..
날씨가 정말 좋아서 창밖을 내다보기가 싫네요. (>.<)b
나른한 오후가 되니깐 경쾌한 음악이 땡깁니다.
D'Sound의 Do I Need A Reaon입니다.
제 싸이 배경음악으로 쓰고 있는데 반응이 좋네요.
그러고보니 제 컬러링, 폰라이브벨, 싸이 배경음.
모두 D'Sound의 음악으로 도배를 해놨군요.;;;
좀 쳐지는 음악들인데 봄도 왔고 하니.
생각난 김에 경쾌한 음악들로 바꿔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