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7. 18. 00:28
이 노래 가사 중에 이런 부분이 있어요.
You fix yourself.
너 스스로 일어나라.. 뭐 이런 정도일까요?
난 너의 상처를 감싸주기 위해서 노력을 했는데
넌 아무것도 몰랐다.. 그러니까 니가 스스로 해라.. 뭐.. 이런거..
뭐.. 저런 경험은 없지만..
그냥 상대방이 제 맘을 몰라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은 해보네요.
언젠간 저렇게 혼자 낙심하고 슬퍼하겠지만..
Paparoach의 Scars입니다.
Paparoach는 Last Rosort라는 곡이 스타리그 배경음악으로 쓰여서 알게된 그룹입니다.
처음엔 파파라치인줄 알고 이름이 뭐 이래 그랬습니다. 쿄쿄쿄~
Scars 노래.. 중독성이 있네요..ㅎㅎ
락이나 메탈음반에서 시끄러운 곡들 사이에 끼어있는 발라드틱한 이런 노래들..
더욱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