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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8. 28. 00:49
속이 답답해서 아이스크림 먹고픈데 나가기 귀찮다.



월요일이네요.
이번주.. 아니 저번주는 상당히 바빴습니다.
계속 11시까지 야근하고 토욜날 쉬고 오늘도 출근해서 일하구..
그러다보니 벌써 다시 월요일이 왔네요. 으윽.. 쉬고 싶다구!
콧물 찔찔.. 눈 밑의 다크써클.. 욱신거리는 손목..
종합병원도 아니고 뭔넘의 꼴인지.. 에혀..

9월달은 공휴일도 엄꼬 추석까지는 죽었다고 복창해야될 것 같네요.
으악!!!

들려드릴 노래는 Kent의 Socker라는 곡입니다.
제가 너무 좋아하는 곡이죠.
전 삘 꽂히면 무한반복재생하다가 좀 질리면 잘 안듣는 스타일인데
이 곡.. 정말 많이 들었는데도 질리지가 않네요.
가사는 좀 우울하지만 말이죠.

다시 주말이 올때까지 5일동안 빡시게 일해보는겁니닷! (말로만)

+ 기다림




Socker
Kent | Vaper&Ammunition


My last glimpse of hope Was to be visible,
나의 마지막 희망은 누군가에게 보여지는거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