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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10. 18. 00:46


으아.. 벌써 자정이 지나버렸군요.
집에 12시전에 도착했는데 샤워하고 컴키고 하니 자정이 훌쩍..;;;

정말 정신없는 하루에다가,
내일 건강검진이 있어서 저녁도 일찍 먹었드니 배가.. 꼬르륵..
일찍 일어나야하는데.. 쩝..

날씨는 또 왜이리 더운지.. 으악!!!
바닷가에 앉아서 맥주 한 캔하면 딱 좋겠다..
주말에 부산이나 내려갈까..

여튼..
이런 날에는 쿵짝쿵짝 바운스가 느껴지는 그루브의 세계로 빠져들어봅시다.

The Brand New Heavies의 Midnight At The Oasis..



Midnight At The Oasis
The Brand New Heavies | Brother Sister



Midnight at the oasis
Sing your camel to bed
오아시스에 밤이 찾아오면
네 낙타를 노래불러 잠들게 해라

When I am by your side
And you won't need no camel
No no when I take you for a ride
내가 당신 곁에 있으면
낙타도 필요없어
필요없다구. 내가 태워다 줄테니까




+ 다들 편안한 밤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