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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10. 23. 22:07
기분이 참 안좋네요.. 휴..

여튼..
오늘은 주변 사람들 모두 기분들이 안좋은지 술 먹자고 난리였죠.
전 그냥 사양하고 왔습니다. 기분 안좋을 때 마시는 술은 독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전 기분 풀 때 보통 이렇게 한답니다.

1) 시끄러운 음악 틀어놓고 가만히 누워서 천장바라보기.
2) 혼자 맛난거 먹으면서 조용한 음악 듣기.
(뭐.. 결국 두 개 다 노래 듣기구만..)

일찍 퇴근하면서 근처 빵집에 들렀어요.
아몬드 롤케이쿠랑 우유랑.. 사가지고 와서 아무 생각없이 먹었어요.
삼분의 일정도 먹고.. 사진도 찍고..

요거..ㅋㅋ


어때요? 맛있어보이나요? ^^*


그리고..
노래는.. 오랜만에 Cranberries를 들었어요.

요거..ㅋㅋ


Dreams
Cranberries | Everybody Else Is Doing It, So Why Can`t We?


I know I felt like this before
But now I'm feeling it even more
Because it came from you
전에도 이런 느낌이었던 적이 있어요
하지만 이번엔 그 느낌이 더해요
그 느낌이 당신에게서 전해왔기 때문이죠




Ode To My Family
Cranberries | No Need To Argue


Do you see me? do you see?
Do you like me? do you like me standing there?
Do you notice? do you know?
당신은 나를 보시나요? 나를 보시나요?
당신은 나를 좋아하세요? 그곳에 서있으면서 나를 좋아하세요?
당신은 나를 아시나요? 나를 아시나요?




노래 좋죠?
Dreams는 중경삼림이란 영화에서 왕정문이 부른 몽중인(夢中人)의 원곡입니다.
Ode To My Family는 우리나라 드라마에서 사용되었던 곡이구요.
저기.. 전도연이랑 배용준 나왔던 건데.. 뭐드라.. 쩝..

냐하핫~ TV 좀 보다가 자야긌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