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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1. 24. 22:06










오늘은 노르웨이 출신의 포크 밴드 Kings Of Convenience의 노래를 듣고 있습니다.
검색해보니 누군가 이 밴드의 노래들을 듣고 Simon&Garfunkel이 생각났다고 하더라구요.
어머니께서 Simon&Garfunkel을 무지 좋아하셔서 집에 테이프가 여러 개 있어서 듣곤 했는데,
그 중에 Bridge Over Troubled Water이 생각나네요. 정말 명곡이죠..ㅎㅎ

여튼..
피곤하고 스트레스 좀 받았던 오늘..
따뜻한 물에 샤워하고..
가만히 듣고 있으니 마음이 편해지는 것 같습니다..

지치고 피곤한 하루.. 마무리 잘 하시길 바라며..



I Don`t Know What I Can Save You From
Kings Of Convenience | Quiet Is The New Loud, 2001



I had never really known you
But I realized that the one you were before
Had changed into somebody for whom
I wouldn't mind to put the kettle on
난 당신를 모르고 있었어.
그렇지만 난 당신이 다른 사람에게 마음을 바꾸기 전에
나의 전부였다는것을 깨닳았지.
나는 내 마음을 덮지 않을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