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1. 1. 23:53
Wonderful Tonight
Eric Clapton | The Cream Of Clapton, 2007
2009년의 첫번째 날이 15분 남았다.
작년엔 best니 뭐니.. 혼자 잘 놀았던 것 같은데 올해는 뭐시 귀찮기도 하고..ㅎㅎ
나이가 먹어가는게 이런건가 싶다.
즐거움보다는 괴로움이.. 외로움이 많았던 2008년이었다.
그래서 그런지 2008년을 돌이켜보기보다는 다 잊어버리고 2009년을 시작하는게 낫지 싶다.
나름대로 계획도 생각해보고.. 이런저런 생각에 하루를 보냈다.
올해의 운세 중에 하나는 '돈이 술술 들어올 것이다'
딴건 몰라도 이건 꼭 믿고 싶습니다!!! +_+b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