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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1. 31. 04:08
[적벽대전2_01.jpg]


제갈공명(금성무)와 주유(양조위)
적벽대전이 처음 나왔을 때 왜 이런 캐스팅이 된거지? 란 생각이었는데,
1편은 보지 않았지만 오늘 2편을 보고는 양조위는 몰라도 금성무는 비쥬얼상으로 싱크로율이 좋았단 느낌이었다.

소설의 내용을 좀 더 극적으로 꾸미기 위해서 많은 부분을 영화답게 만들어 버렸다.
삼국지연의를 읽어보신 분이 이 영화를 본다면 금방 눈치채실 듯.. 후훗.
뭐.. 나름 괜찮았다고 본다.
어차피 돈 벌라고 영화 맹그는건데 좀 더 극적으로 맹글어서 흥행시켜야 되지 않겠나.
영화는 영화일뿐 소설과 다르다 하여 괜히 분노하지 말고 가벼운 마음으로 즐긴다면 괜찮지 않을까 싶다.
그래도 이 영화에서만큼은 조조랑 유비.. 지못미..ㅠㅠ

그리고 영화볼 때 옆에 사람이랑 얘기하는 사람들 정말 싫다.
오늘 뒷자리 커플..;;; 남자는 뭘 그리 삼국지에 대해서 아는게 많은지 영화내내 여자한테 수근수근
여자는 또 계속 감탄사 연발에.. 목소리나 작으면 말도 안하지.. 아우..
진짜 짜증 지대로 -_-;;;


그리고 여담..
삼국지를 가장 최근에 읽었던 것이 군생활을 할 때였으니.. 벌써 강산이 2/3는 변했구나.
엄청나게 오래된 10권짜리 삼국지(무려 세로로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읽는 방식 -_-;)와
후삼국지라하여 천하통일 이후의 이야기를 다룬 5권짜리 전집이 집에 있었는데,
중학교 들어서면서부터 방학때마다 매년 읽었고 군생활을 할 땐 이문열 삼국지를 2번 읽었드랬다.
그외 정사삼국지니 뭐니 해서 삼국지 관련 소설도 제법 읽었구나.
에휴.. 이제는 예전만큼의 열정이 없어서인지 다시 읽으라고 하면 다 읽지 못할 것 같다. 후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