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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4. 28. 13:24
[비공개 -_-;]
Love Steals Us From Loneliness
Idlewild | Warnings/Promises, 2005




요즘 파트분들이 다들 당구 삼매경이라 당구 거의 못치는 나는 잘 끼지 않는다. ;;;
게다가 사람수도 맞지 않아서 끼더라도 구경만 하게 된다.
한동안은 좀 배워보려고 했는데 흥미가 없다보니 잘 안가게 되니 실력도 안늘고.. ㅎㅎ
오늘도 팀원분들끼리 당구얘길 막 하는데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들더라.
당구 못치고 술 어느정도 마시는 여자 신입사원 한 명 들어왔으면 좋겠다고.. 하핫~
다들 당구치라고 그러고 둘이 술 마시면 잼나지 않을까..란 생각이 들어서.. ^^;;;
하긴.. 그러면 신입사원 고문시키는거나 다름없지 않겠나.. ㅠㅠ
그러다 회사생활 선배 한 명때문에 적응 못해서 나가기라도 하면.. 흑흑..

날씨 맑은 졸린 오후.. 일하기 싫어서 별의별 생각을 다한다. 후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