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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5. 6. 09:49
[비공개 -_-;]
3am
Busted | Busted, 2004



#
일요일을 보내고 온 것 같은데 벌써 수요일이라니 좋긴 좋다. ㅋㅋ
문제는 당분간은 제대로된 휴일이 없다는 것. ㅠㅠ
특별히 한 것 없이 휴일을 보낸게 아쉽기만 하군하.

#
어젠 점심 먹고 돌아오는 길에 폰이 없어져서 식당도 다시 들러보고 이리저리 찾다가는 포기하고,
다른 폰을 구해야 되나.. 이러고 있는데 오늘 아침에 차 시트 밑에 널부러져 있는걸 발견했다. ;;;
마땅히 연락 올 곳은 없어도 폰이 없는 동안 불안했었는데.. 그나마 다행. ㅎㅎ





I'm calling you at 3am and I'm
Standing here right outside your door
And I don't think that my heart can task much more
I'm scared of cracking up again I just
Want it to be like it was before
새벽 3시에 너에게 전화를 걸고 있어
너의 집 바로 앞에 서있어
심정이 터질 것 같아
또 이상해지면 어떻하지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을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