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8. 22. 02:09
The Good Life
Five Times August | Brighter Side,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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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컴컴한 방안에서 과자 한 봉지와 맥주 한 캔을 옆에 두고 모니터 앞에 앉아있다.
과자 한 봉지와 맥주 한 캔은 누구 따라하고 있는 중.. 크크.
금요일 저녁 지친 몸을 이끌고 집에 늦게 들어와서 샤워뒤의 음악과 맥주 한 캔.
예전에도 포스팅 한 기억이 나지만.. 정말 좋다. \(l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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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이어 올해도 나이키 휴먼레이스에 참가할 예정이다.
작년처럼 약 두 달간의 여유가 있는데 작년에 비해서 넘 바쁜터라 제대로 연습이나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게다가 올해는 같이 뛰는 분도 있을 예정인데 뒤쳐지면.. 흑.. 업히지나 말아야될텐데..;;;
작년에 제일 힘들었던 건 커플들 사이에서 뛰면서 이리저리 피해다녀야 하는 것이었는데.. 올해도 여전하겠지?
요리조리 피하는 기술을 연습해야 하는걸까. 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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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졸립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