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4. 7. 23:07
Trouble Sleeping
The Perishers | Let There Be Morning, 2003
이 앨범 들은지도 벌써 3년이 훌쩍 넘어섰구나.
가을에 처음 듣고는 계절도 그렇고.. 그 당시 상황도 그렇고.. 참 가라앉은 상태에서 들었었는데.. 후훗.
그 땐 블로그하는 맛이 좀 있었는데 트렌드가 바뀌다 보니 이젠 그런 맛을 찾기가 힘들고나. ㅋㅋ
집에 가서 쭉 한 번 듣고 자야겠다.
비도 추적추적 오니.. 쓸쓸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