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3. 5. 16:13
Second Chance
Shinedown | The Sound Of Madness, 2008
2009. 3. 2. 14:59
How To Save A Life
The Fray | How To Save A Life,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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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에는 선물용으로 홍삼을 사러갔었다.
이것저것 고르다가 먹기 편하게 유리병에 들어있는 걸로 해서 샀었는데 가격의 압박이.. -_-;
계산하고 나오는데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부모님 약도 한 번 제대로 챙겨드린 적이 없는 것 같은데 다른 사람이나 챙기고 있는 게 뭐하는겐지..'
그래서 다시 발길을 돌려서 부모님 드실 것도 쪼금 더 좋은 걸로 샀다. ㅋㅋ
한꺼번에 그리 구입을 하고나니 허리가 휘청거린다. 우윽.. -_-;;;
당분간은 마트가는 걸 자제해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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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를 봤다.
몇시간짜리인지 전혀 생각없이 들어갔다가 3시간동안 몸만 비비 꼬다가 나와버렸다.
아는 형은 본인 나이가 나이니만큼 보면서 많은 생각을 했다고 하는데..
나는 그닥 느낌이 없었다. 너무 지루했다. -_-;
아직 나름 젊다는건지.. 생각도 없고 철도 덜 든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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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급했습니다. 하핫. (> <)/
Where did I go wrong, I lost a friend
Somewhere along in the bitterness
And I would have stayed up with you all right
Had I known how to save a life
2009. 3. 2. 01:53
Neon Sky
Starsailor | All The Plans, 2009
늦은 밤.. 우울한 기분에 술잔 기울이며 들으면 위안이 되었던 Starsailor는 어디 갔느뇨..
그래도 팬심은 어쩔 수 없구나. 언능 발매하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