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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1. 24. 22:06










오늘은 노르웨이 출신의 포크 밴드 Kings Of Convenience의 노래를 듣고 있습니다.
검색해보니 누군가 이 밴드의 노래들을 듣고 Simon&Garfunkel이 생각났다고 하더라구요.
어머니께서 Simon&Garfunkel을 무지 좋아하셔서 집에 테이프가 여러 개 있어서 듣곤 했는데,
그 중에 Bridge Over Troubled Water이 생각나네요. 정말 명곡이죠..ㅎㅎ

여튼..
피곤하고 스트레스 좀 받았던 오늘..
따뜻한 물에 샤워하고..
가만히 듣고 있으니 마음이 편해지는 것 같습니다..

지치고 피곤한 하루.. 마무리 잘 하시길 바라며..



I Don`t Know What I Can Save You From
Kings Of Convenience | Quiet Is The New Loud, 2001



I had never really known you
But I realized that the one you were before
Had changed into somebody for whom
I wouldn't mind to put the kettle on
난 당신를 모르고 있었어.
그렇지만 난 당신이 다른 사람에게 마음을 바꾸기 전에
나의 전부였다는것을 깨닳았지.
나는 내 마음을 덮지 않을꺼야
2007. 1. 24. 01:31

잔소리
더 넛츠 | Whispers Of Love, 2006



어딜 가든지 내가 무얼 하든지 혼자 내버려 두질 않아
무얼 먹어야 할지 무얼 입어야 할지
가면 갈수록 더해지는 너의 잔소리

그래서 눈물 나
내 귓가에 네가 있는데 너를 볼 수 없다는게 그게 너무 슬퍼서
2007. 1. 15. 17:55
정말 오랜만에 하는 리메이크 열전.
그 세번째 포스팅의 주인공은 Blondie 원곡의 Maria입니다.

이 곡을 선택한 이유는 시류에 편승해서 방문자수를 늘리기 위함이구요.
이 곡을 선택한 이유는 아침마다 듣는 영어 라디오 방송에서 흘러나오는데,
어디서 많이 들어봤다해서 찾아봤더니 미녀는 괴로워에서 김아중이 부른 Maria의 원곡.

여러 말 필요없이 원곡부터 들어봅시다.













Maria
Blondie | No Exit, 1999


Blondie는 무려 1974년에 결성되어 지금까지도 활동을 하고 있는 그룹이네요.
Blondie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Deborah Harry가 1945년생이라는데.. 벌써 환갑..;;;
그런데도 작년에 밴드 30주년을 맞이하여 공연을 할 정도라니.. 정말 대단하네요.
날씨 좋은 날 이런 노래 크게 틀어놓고 드라이빙하면 기분 정말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이번 곡은 러브홀릭이 부른 Maria.














Maria
러브홀릭 | (Live)


어디서 부른 Live인지 잘 모르겠어요.
지선씨의 시원하고 힘찬 음색이 돋보이는 곡입니다. 역시..(><)b


마지막으로 미녀는 괴로워의 OST에 수록된 김아중이 부른 Maria.














Maria
김아중 | 영화 "미녀는 괴로워" OST


아직 영화는 못봤습니다만 노래는 벌써 열댓번은 더 들은 것 같습니다.
김아중이 가수 데뷔하려고 연습도 했다고 하더니 나름 시원하게 잘 부르네요.
첫부분은 러브홀릭이 부른 것 같은데.. 맞는지 몰겠어요.



잘 감상하셨나요? 어느 곡이 제일 마음에 드셨어요?
저는 러브홀릭의 지선씨가 부른 곡이 제일 맘에 들긴 하는데,
만약 드라이빙하면서 크게 틀어놓을 거라면 원곡을 선택하겠습니다.
왜인지는 모르겠어요. 그냥..ㅋㅋ

얼렁뚱땅 리메이크 열전 세번째 포스팅 마칩니다.



+ 엘윙님의 힌트로 다시 찾아봤습니다.
이주형이라는 아마추어 가수분이 직접 부른 Maria입니다.
밴드활동하는 분이라서 그런지 시원하게 잘 부르시네요.


Maria
이주형(보라빛향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