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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12. 17. 21:18

Through Glass
Stone Sour | Come What(ever) May, 2006




별다른 가능성이 안보이는 것에 기대를 가지기 보다는..
그냥 기회 생겼을 때 아무 생각없이 되는데로 해보는 것이 더 좋았을지도..


2008. 12. 16. 01:31

Winning Or Losing
The Promise Hero | Wait For The Sun, 2008




The Promise Hero.
올해 10월에 발매된 이 앨범에는 12곡이 들어있는데 모든 곡의 플레잉타임이 2:00~2:59밖에 안된다.
제일 긴게 2분 59초라는 얘기. 약간은 특이해서..ㅎㅎ
그나마 CD는 없고 MP3만 구입할 수 있는 듯.. (아마존에서만 찾아보긴 했지만)
다들 신나는 곡들.

2008. 12. 15. 16:36

Other Side Of The World
Kt Tunstall | Eye to the Telescope, 2004




경찰정 지능범죄수사과 김나영(?)형사께서 전화가 왔다.
주민번호 XXXXXX-XXXXXXX인 제이에스씨 이름으로 불법계좌가 동시에 만들어져서 수사중이시란다.
이 사건은 은행직원도 연루되어 있는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에 은행에 연락해봐야 소용이 없다고 하신다.
그래서 친절히 내가 가지고 있는 각각의 은행에 있는 계좌수와 현재 잔액등을 가르쳐줬다.
그 순간이나마 나는 7개의 통장에 10억대의 현금을 보유한 부자가 될 수 있었다.
그러자 김나영형사께서는 걱정하는 목소리로 검사를 소개시켜줄테니 팩스를 보낼 준비를 하라고 하신다.
그 후로 두 가지 번호의 전화가 7통 왔다.
밥먹느라 못받았다.
걱정된다. 내 예금들.. 이미 사라졌겠지.. 흑..


보이스 피싱 조심합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