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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12. 8. 16:26

Half Light
Athlete | Tourist, 2005




Tourist 앨범은 딱히 빼놓을 곡 없이 다 괜찮다.
담달 소소한 지름은 얘네들껄루.. 할까?
월급날 빨리 왔음.. 흑..


2008. 12. 8. 11:47

Sing
The Classic Crime | The Silver Cord, 2008




요즘은 한두달 전과는 다른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는데 이것도 지겨워졌는 듯하다.
그래서 이 시간에 글쓰고 앉아있지. ㅎㅎ
나는 역시 바쁜 생활을 해야 정신을 차리는겐가?
슬슬.. 내년도 일도 생각해봐야하고.. 방향도 잡아야되고..
계획대로 한 적은 한 번도 없지만 생각은 해놔야 되지 않겠는가. 후훗.

잘해보자. 뭔진 모르겠지만.



2008. 12. 6. 01:10

Salt In The Snow
The Classic Crime | The Silver Cord, 2008




정말.. 정말.. 몸이 떨릴 정도로 춥다.. 허허..
어느 해의 겨울이든 안추웠던 적이 있었냐마는..
여태껏 느껴보지 못했던.. 그런 익숙치 않은 추위랄까?

오늘.. 그냥 나이도 먹고.. 외롭기도 하고.. 추워서 이런 느낌이 드는건지..
예전의 그런 느낌이 다시 고개를 든 것인지..
잘 모르겠다.
이래저래.. 되지도 않은 생각을 좀 하다가.. 나도 참 웃기지.. 피식..

맥주 700정도 마셨나..
괜히 여유부리면서 그 추위 속을 헤집고 다니다가 막차를 놓쳐서 택시를 탔는데,
현란한 기사 아즈씨의 칼질에 속이 아직도 울렁거리는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