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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3. 20. 18:07
All About You
McFly | Just My Luck, 2006




#
오늘 아침 출근하자마자 대학친구 한 놈이 딸을 낳았단 소리를 들었다.
왠 벌써 애냐면서 속도위반 제대로 했다고 말 했더니 벌써 결혼한지 1년이 지났다네..
그녀석 멀리 남해에서 결혼한다고 갈까말까 고민하던게 엊그제 같은데,
뜬금없이 벌써 1년이 흘러서 딸을 낳았다 그러니깐.. 참..
무슨 시간이 이렇게 빨리 가는거지?

#
날씨도 이렇게 좋은데 답답한 연구실에 앉아있자니 좀이 쑤신다.
몸도 왠치 쳐지는 느낌에..
안그래도 맨땅에 헤딩하고 있는 혼자만의 프로젝트에 머리가 지끈거리는데..
다 때려치우고 싶다. 흑..

#
봄이 되니 다들 뭔가 변화를 꾀하고 있다.
팀원 중 한 분은 안경을 갑자기 바꾸고 이발을 하더니,
다른 한 분도 이발 + 헬스를 끊고 운동을 시작했다고 그러시고,
또 팀의 다른 형도 아주 지대로 이쁘게 파마를..;;;
나 솔직히 이번에 안경 뿔테로 바꾸고 파마할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이대로 했다간 따라했단 소리밖에 듣지 못하겠구나.
여튼..
봄이로구나.. 봄..

#
어제는 컨퍼런스 참여차 코엑스로 워프.
(..)
역시..
봄이로구나.. 봄..

#
아. 맞다. 오늘은 가위바위보 이겼다. 빵또아 득템.


2008. 3. 19. 00:05
Say Anything (feat. Maia Sharp)
Edwin McCain | Scream & Whisper, 2004





Say anything, save everything
If we say nothing, this love will die


2008. 3. 13. 09:34
Underclass Hero
Sum 41 | Underclass Hero, 2007




뭔가 답답한게 가슴을 꽉 누르고 있는 느낌이 계속되고 있어서 일이 더 안되고..
일이 안되니 더 답답해지고..
게다가 날씨까지 사람 답답하게 만들고..
이리저리 답답한 요즘.. 아아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