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3. 31. 13:43
You Give Me Something
James Morrison | Undiscovered, 2006
그런 거 없을까?
맥주처럼 시원하지만 알코올은 없는. (간헐적인 음주만으로도 피폐해지고 있다능..)
사탕처럼 달콤하지만 끈적거림이 없는. (사탕을 싫어한다능..)
아메리카노 커피처럼 잠을 깨워주지만 쓴 맛이 없는. (쓴 맛을 즐기다가도 가끔은 정말 싫다능..)
행복한 꿈처럼 하루의 기분을 좋게 하지만 영원히 지속할 수 있도록 해주는. (계속 잠을 자고 싶다능..)
그런 거.
당신이라면 나에게 줄 수 있을까요?
James Morrison | Undiscovered, 2006
그런 거 없을까?
맥주처럼 시원하지만 알코올은 없는. (간헐적인 음주만으로도 피폐해지고 있다능..)
사탕처럼 달콤하지만 끈적거림이 없는. (사탕을 싫어한다능..)
아메리카노 커피처럼 잠을 깨워주지만 쓴 맛이 없는. (쓴 맛을 즐기다가도 가끔은 정말 싫다능..)
행복한 꿈처럼 하루의 기분을 좋게 하지만 영원히 지속할 수 있도록 해주는. (계속 잠을 자고 싶다능..)
그런 거.
당신이라면 나에게 줄 수 있을까요?
2008. 3. 28. 14:16
Thalia | Thalia, 2003
정말 날씨 좋은 금요일이네요.
점심 시간엔 오랜만에 월드컵 경기장으로 산책을 했습니다.
왕복하니 40분정도 걸리네요. 제법 운동이 되는 것 같아요.ㅋㅋ
운동해서 좋긴 한데.. 다녀오니 몸이 더 나른해져서 지금은 너무 졸려요.
이 좋은 날에 잘 풀리지도 않는 것 가지고 머리 싸매고 고민하고 있자니 서글퍼지기도 하구요.ㅋㅋ
2008. 3. 24. 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