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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7. 26. 13:49










I don't mind spending everyday
Out on your corner in the pouring rain
Look for the girl with the broken smile
Ask her if she wants to stay awhile
And she will be loved
She will be loved
난 퍼붓는 빗 속,
당신의 집밖 한 귀퉁이에서 매일 있더라도 괜찮아요.
상처입은 미소를 짓는 그녀를 보게되면,
잠시 같이 머물수 있는지 물어요.
그러면, 그녀는 사랑받게 될거에요.(내 사랑을~)




She will be Loved
Maroon5 | Songs About Jane, 2002



얼굴도 모르고.. 아무 것도 모르지만..
아마도..
맞을 겁니다.. ^^*


+ 졸립네요.. ㅡ,.ㅡ


2006. 7. 19. 00:00
지금 이 시간.
우울한 분들을 위한 급포스팅.
힘내삼!!! ^^*



비밀의 화원
이상은 | 신비체험(神秘體驗), 2003



+ 추가로 여러분들의 웃음을 위해 소주병 들고 몸소 나서신 윤은혜양.




2006. 7. 18. 00:28
왠지 슬퍼보이는 도시.. 물난리난 우리나라도 슬픈데..


이 노래 가사 중에 이런 부분이 있어요.

You fix yourself.

너 스스로 일어나라.. 뭐 이런 정도일까요?
난 너의 상처를 감싸주기 위해서 노력을 했는데
넌 아무것도 몰랐다.. 그러니까 니가 스스로 해라.. 뭐.. 이런거..

뭐.. 저런 경험은 없지만..
그냥 상대방이 제 맘을 몰라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은 해보네요.
언젠간 저렇게 혼자 낙심하고 슬퍼하겠지만..

Paparoach의 Scars입니다.
Paparoach는 Last Rosort라는 곡이 스타리그 배경음악으로 쓰여서 알게된 그룹입니다.
처음엔 파파라치인줄 알고 이름이 뭐 이래 그랬습니다. 쿄쿄쿄~
Scars 노래.. 중독성이 있네요..ㅎㅎ
락이나 메탈음반에서 시끄러운 곡들 사이에 끼어있는 발라드틱한 이런 노래들..
더욱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 ^^*



Scars
PapaRoach | Getting Away With Murder, 2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