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4. 27. 23:33
[들어요]
You're All I Have
Snow Patrol | Eyes Open, 2006
귀에 촥촥~ 감기지 않나요? ㅎㅎ
이렇게 맘에 드는 음악 하나씩 발견할 때마다.
기분이 참 좋아집니다~ 크하핫~
오늘은 외국인강사분이 진행하는 세미나에 참석했습니다.
귀에 뭔가 알아들을 수 없는 말이 자꾸 들어오니까.
머리에 쥐가 나더군요.
그래서 머리속의 외계어 유입을 막기위해.
꿋꿋하게 열심히 졸았습니다.^^*
당신은 내 전부랍니다. 당신.. 어디 있나요? ㅋㅋ
2006. 4. 23. 13:03
[들어요]
뭔가 기분전환할 꺼리가 필요합니다.
예전엔 신난 음악 틀어놓고 침대에 누워서 천장보고 있으면 괜찮았는데.
오늘은 그래도 안되네요. 잠을 많이 자도 안되고..
에잉.. 기분전환할꺼 찾기보단..
금욜날 업무를 보지 못해서.
아무래도 오늘 출근을 해야 될 것 같네요.
벌써 1시니깐.. 저녁먹을 때까진 해야겠군요.
무슨 CF에서 들었던 노래입니다.
소원을 빌어보랍니다.
소원 빌 꺼는 참 많군요.ㅎㅎ
+ 출근할랬더니 비가 후두둑 떨어지네요. 되는 일이 없어.;;;
+ 회사 도착하니 비가 뚝 그치네요. 이건 저주야 ㅡㅡ;
2006. 4. 20. 00:46
[들어요]
텍스트파일을 열어서 적어놓곤 합니다.
그래서 폴더를 뒤적거리면 "music.txt"라는 이름의 파일이 몇 개씩 있죠.
예전 프로젝트 소스파일을 찾다가 소스파일 중간에 끼어있던(ㅡㅡ;;
달랑 요거 하나 적혀있네요.
그래서 오늘도 잠을 못이루고.
이렇게 노래 들으면서 끄적거리고 있습니다.
지금은 2명이랩니다. 보컬이 금발머리 맞나요? 상당히 잘생겼더군요. 쩝..
저 위에 적어놓은 곡도 좋은데 오늘같은 분위기라면.
이후에 발매된 Two 앨범에 있는 이 곡이 더 어울릴 것 같습니다.
왜인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