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3. 8. 23:42
Across The Universe
Fiona Apple | 영화 'Pleasantville' OST 中
나른함..
공허함..
피곤함..
...
비틀즈의 원곡을 리메이크 한 곡
Sounds of laughter shades of earth are ringing
Through my open views inviting and inciting me
Limitless undying love which shines around me like a
million suns, it calls me on and on
Across the universe
Jai guru de va om
Nothing's gonna change my world,
웃음의 소리, 지구의 그림자가 날 초대하고 날 자극하면서
나의 열린 시야를 통해서 울리고,
백만개의 태양처럼 내 주위에서 빛나는 한계가 없는 불멸의 사랑
그것이 우주를 가로질러 나를 부른다
선각자시여, 신성한 깨달음을 내려주시옵소서
아무것도 나의 세상을 바꿀 수 없어
2011. 3. 6. 20:28
바람이 분다
이소라 | Live @ KBS 음악창고
MBC에 '나는 가수다'라는 프로그램 첫 무대 이소라. 바람이 분다.
아.. 눈물이 찔금..
마음에 안드는건 명색이 가수의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라고 자처하는 방송이면서,
가수가 감정잡고 노래 부르고 있는데 중간중간에 쓸데없는 소리와 화면을 끼워넣냔 말이지.
최소한 노래부르는 무대만큼은 몰입하게 해줘야 하는데. 쯧.
여튼 오늘 최고의 무대가 아니었을까 싶다.
오늘 무대보다 훨씬 몰입되고 분위기 좋았고, 눈물이 날만했던 무대로 링크..
아직도 눈물 찔끔.. ㅠ
2011. 3. 6. 02:29
그 거리...
윤하 | Stage #1 - TOP, 2008
유희열의 스케치북의 만지다 라는 코너에 이달의 가수로 윤하가 나왔다.
"윤하와 계좌번호 486" ㅎㅎ
센스있는 사람들이야 ㅎㅎ
첫곡은 '그대와 춤을'
두번째 곡은 '그 거리...'
두번째 곡 라이브로 듣고 뿅~ +_+
첨 듣는 노래인 것 같은데 본인 노래라고 해서 찾아봤더니, 2008년도에 프로젝트 앨범 디싱으로 나온 노래군하.
윤하는 자작곡 중 발라드 곡들이 참 마음에 든다.
신나는 곡들은 충분히 신나고, 감성적인 곡들은 충분히 감성적이고.. 후훗.
앞으로도 좋은 노래 많이 만들어주길..
늦은 밤.. 무한반복.. 힝..
그대 위해 그댄 날 위해 돌아서야만 한다는데 나를 위해 나는 그댈 위해 정말 마지막 인사를 하고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