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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7. 2. 12:58

Naive
The Kooks | Live from Abbey Road Season 1, 2006



요즘 즐겨보고 있는 프로그램. Live from Abbey Road.
영국의 유명한 스튜디오 Abbey Road에서 매회 3팀씩 나와서 리허설, 레코딩, 인터뷰등의 작업을 담아낸다.
우리나라에서 비슷한 프로그램이라면.. 음악여행 라라라?
HD로 촬영하는 모습이나 스튜디오에서 공연하는 모습 정도가 비슷하겠다.
차이라면.. 사회자 대신 인터뷰가 있다는 것 정도. 후훗.
2006년부터 해서 Seanson 3까지 제작되어 있다.
EBS에서 Season 1을 보여준적이 있다고 하는데.. 이왕이면 Season 3까지 모두 해줬음 좋겠다.
시간날 때마다 틈틈히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좋아하는 뮤지션이 있다면 꼭 보시길.. 후훗.



[프로그램 정보 : http://en.wikipedia.org/wiki/Live_from_Abbey_Road]


2010. 6. 20. 22:44

The Way I Loved You
Selena Gomez & The Scene | Kiss & Tell, 2010




집에서 주로 쓰던 데스크탑이 고장나서 노트북 뒤적거리고 있다.
노래들이 데탑에 다 있는지라 그나마 노래 많이 들을 수 있는 휴일에 노래를 못듣고 있어서 심심하다.
그래픽카드를 사야될 것 같은데..
예전처럼 거의 최고사양으로 구입하려고 하니 웬지 아깝기도 하다.
돈도 돈이지만 게임도 거의 안하다보니 최신사양이 굳이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그냥 중고 5~6만원 짜리 사서 할까.. 생각 중인데 어찌할까놔..
예전같았으면 최고급 사양으로 아무 생각없이 질렀을텐데.. 후훗.

대청소하고 와인도 한 잔..
한 달전쯤에 마트에서 2만원에 세병 행사하길래 심심해서 사온게 있는데 아직 한 번도 안마셨었다.
아무 생각없이 있다가 얼마전에 본 하녀에서 이정재가 맛나게(?) 먹던 생각이 나서 한 병 뜯었네.
알딸딸~해지는 게 기분이 좋구나.



2010. 6. 12. 14:21

Pots Of Gold
Mamas Gun | Routes To Riches, 2009



며칠간 너무 더웠는데 비가 오니 시원~한게 좋다.
요즘 밤마다 열이 좀 나서 일찍 잠을 못이루는데..
어젠 좀 시원하게 잘 수 있어 좋았네.

예전에 학교 후배가 직장다니면서 같은 팀에 있는 분들과 나이 차이가 좀 나서 대화도 잘 안통하고,
맨날 육아얘기, 재태크얘기 이런 얘기만 해서 지루하다고 푸념을 하길래..
나도 공감해주면서 같이 나이 많은 팀 사람들 욕했던 적이 있다.
나이가 많아도 어느 정도 공감되는 주제를 얘기해야지 뭐 그러면서.. ㅋㅋ

그런데 막상 그 나이 많은 선배들 입장이 된 것 같은 요즘. 훗.
올초에 들어온 갓 대학졸업한 여자 신입이 파트에 들어왔었는데..
가면 갈수록 말수도 적어지고 표정이 별로 안좋아보이는데..
웬지 신입이 예전 그 학교 후배와 같은 심정이 아닐까.. 뭐 그런 생각이 좀 든다. ㅎㅎ
나야 뭐 워낙 말수가 적은 편이기도 하고.. 다들 남자들이라서 그런 것도 있공.
그래도 파트원들끼리 같이 영화도 보러 댕기고 그나마 젊게 노는 것 같긴한데. ㅎㅎ

4살만 더 어려졌음 좋겠다.
왜 4살인지는 굳이 말 안하겠음. 후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