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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의 이야기.. 그리고 음악. by 제이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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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 Johan - Oceans
2008. 11. 24. 01:39
[
들어요/소리 지르며
]
Oceans
Johan | THX JHN, 2006
어우.. 이 시간에 술이 생각날께 뭐람..
뭔가 깊숙한 얘기를 꺼내고 싶은 모냥인가. 그럴 땐 항상 술이 땡겼으니.
집에서는 안마신다는 철칙을 세웠으니 마시진 않겠지만.
잠이나.. 후훗.
옛날 이글루스하던 시절의 글들을 백업해왔습니다.
그리고 예전에 메타블로그 사이트에 발행했던 글들도 다 비공개로 해놨구요.
검색사이트에 노출되는게 아무래도 불안해서리..
근데 다시 공개로 바꾸기가 시간이 꽤 걸리네요. 조금씩 바꾸고 있는데.. -_-;
혹시나 블로그내에서 검색은 되는데 열리지않는 글들이 있으면 말씀해주세요.
결론은 옛날 글들은 언제봐도 낯간지러워요.. 후훗.
So if you're lonely
Then I will swim the ocean
Pull me under water
Find me crawling on the ocean floor
If you need me
Then I will cross the ocean
Walk upon the water
The tides will bring me to the ocean shore
If you want me
Why don't you give a s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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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어도 한참 늦은 여름휴가 계획 / Aqualung - 7 Keys
2008. 11. 21. 21:03
[
들어요/비가 내리면
]
7 Keys
Aqualung | Words And Music, 2008
아직 날짜는 안잡았지만 여름 휴가를 어찌 쓸까 고민 중이다.
환율이고 경제고 이 지경만 아녔으면 여행이나 다녀오겠지만 요즘이 어디 여행을 허락하겠는가..
그간 만나보고 싶었던 사람들 평일에 칼퇴시켜서 놀까 싶기도 하고..ㅋㅋ
뭐하징?
Aqualung의 신보 Words And Music
지난 앨범보다는 귀에 쏙 들어오는 곡들은 적지만 이들의 음악은 여전하다.
어떤 느낌이 여전한지 물어보시면 대답 못해요. 표현력 부족이라서요. 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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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 / Rufus Wainwright - Going To A Town
2008. 11. 20. 00:26
[
들어요/비가 내리면
]
Going To A Town
Rufus Wainwright | Release The Stars, 2007
추워진 날씨탓에 목이 거북이마냥 움츠려든 내 모양새를 보니 참 웃기다.
올 여름엔 태풍도 없었던 것 같은데.. 올 겨울에도 큰 추위없이 무사히 넘어가길..
Rufus Wainwright씨. 노래가 왜이리 서글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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