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6. 23. 12:54
Lost And Confused
Lillix | Falling Uphill, 2003
For you to come and stay
In my mind i've waited for you
But there is one thing that I've forgot to say
당신때문에 여기에 머물고 있어
내 마음속에서 당신을 기다려왔어
그러나 내가 말하지 못한 한 가지가 있어
Gone through the window out of sight
Never again to be seen
Lost and confused now
Dont know where to go
밖으로 가버릴까 보이지 않도록
다시는 보이지 않도록
지금 너무 혼란스러워
어디로 가야할지를 모르겠어
요즘 내가 아주 정신이 없다.
#1 회사에서 내가 근무하는 층에 남/여 화장실,탕비실이 순서대로 붙어있고 출입문이 모두 비슷한데,
볼일보러 탕비실에 가고 커피마시러 화장실에 가곤한다. 특히 요즘 더 심하다.
그나마 여자 화장실엔 안가서 다행이지..
#2 일도 너무 바빠졌고, 집도 구하러 다녀야 하고, 부산도 다녀와야 하고,
#3 나..일까? 혼란스럽다.
Lillix라는 첨듣는 밴드의 노래.
뇌이버 카페에 의하면 캐나다 출신의 4인조 소녀(?) 얼터너티브 락밴드.
1명의 10대와 3명의 20대라는 친철한 설명까지 덧붙임.
2007. 6. 21. 22:22
The Cure | Galore, 1997
If only I'd thought of the right words
I could have held on to your heart
If only I'd thought of the right words
I wouldn't be breaking apart
All my pictures of you
내가 맞는 말을 생각해내기만 했어도
너의 마음을 붙잡을 수 있었을텐데
내가 맞는 말을 생각해내기만 했어도
너와 헤어지게 되지 않았을텐데
내가 가진 모든 너의 사진
한 번도 보지 못한 사진.
그리고..
오늘은 정말 슬픈 노래를 들었다.
2007. 6. 19. 0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