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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6. 4. 20:50
Leaving Las Vegas


요즘 한창 빠져서 허우적대고 있는 음악입니다.
Starsailor의 Alcoholic..
이게.. 제가 제대하고 첨 들었었던가.. 2001년도 여름쯤..
며칠전에 음악들을 막~ 뒤지다가 다시 듣게 되었는데.
예전에 몰랐었던 감정을 느낄 수 있었다고나 할까..
으어.. 분위기가 너무 좋은 곡입니다..^^*





Alcoholic
Starsailor | Love Is Here

Don't you know you've got your daddy's eyes?
당신의 눈은 아버지의 눈을 닮은걸 당신은 모르시나요?
Daddy was an alcoholic
아버지는 알콜중독이었죠
But your mother kept it all inside,
그러나 당신의 어머니는 이를 가슴에 묻은채
Threw it all away
저멀리 이모든 것들을 날려버리셨죠

I was looking for another you,
난 또다른 이을 찾고 찾았답니다
And I found another one
그리고 마침내 난 또다른 사람을 만났습니다
I was looking for another you,
난 또다른 이을 기다리고 기다렸답니다
When I looked round, you were gone
내가 주위를 살폈을 그때엔 당신은 이미 떠나가 버렸습니다

Stand by my side,
나를 기다려 주세요
And the pipe dream is yours now
그리고 내가 노래하는 희망은 지금의 당신이랍니다
Stand by my side,
나를 기다려 주세요
And the singer won't get in our way
그러면 노래하는 이는 우리의 길을 방해하지 않을 겁니다

Don't you know you've got your daddy's eyes?
당신의 눈은 당신의 아버지를 닮은걸 당신은 모르시나요?
And daddy was an alcoholic
아버지는 알콜중독 이었죠
But your mother kept it all inside,
그러나 당신의 어머니는 이를 가슴에 묻은채
Threw it all away
저멀리 이모든 것들을 날려버리셨죠


I was looking for another you,
난 또다른 이를 찾고 찾았답니다
And I found another one
그리고 마침내 난 또다른 사람을 찾았습니다
I was looking for another you,
난 또다른 이을 기다리고 기다렸답니다
When I looked round, you were gone
내가 주위를 살폈을 그때엔 당신은 이미 떠나가 버렸습니다

Stand by my side,
나를 기다려 주세요
And the pipe dream is yours now
그리고 내가 노래하는 희망은 지금의 당신이랍니다
Stand by my side,
나를 기다려 주세요
And the cynics won't get in our way
비웃기 좋아하는 자들도 우리의 길을 방해하진 못할 거에요

Don't you know you've got your daddy's eyes?
당신의 눈은 아버지의 눈을 닮은걸 당신은 모르시나요?
Daddy was an alcoholic
아버지는 알콜중독이었죠
But your mother kept it all inside,
그러나 당신의 어머니는 이를 가슴에 묻은채
Threw it all away
저멀리 이모든 것들을 날려버리셨죠

I was looking for another chance,
난 또다른 기회를 찾고 또 찾았습니다
To see your blue eyed problem
그러나 문제는, 파란눈을 가진 당신을 봐야만 하는 사실이더군요



+ 그림은 "라스베가스를 떠나며"의 한 장면입니다.
Alcoholic하면 이 영화가 가장 먼저 생각나거든요.
저의 베스트 무비 중의 하나입니다. 크하핫~

+ 지금 축구를 보고 있는데 맥주가 너무 땡기는데요.. 헐..
이걸 마셔야되나 참아야되나..;;;
2006. 5. 30. 00:18
쿨한양C님 블로그에서 봤던가.. 기억이 가물가물하긴 한데요..
너무 공감가는 동영상입니다.^^*



그 외에 주절주절..

1.
한참 자고 있는데 밖에서 막 떠드는 소리가 들리길래 눈을 떳더니 새벽 5시더군요.
다시 잠들기도 뭐하고 그래서 김병현 등판경기를 봤는데.
베리본즈한테 홈런 맞는거 보고(우리나라 메이져리거 투수는 본즈랑 정말 악연이..;;)
티비끄고 조금만 더 잘까해서 눈을 감았는데 일어나보니 8시 30분이더군요.
꺄~~악~~
어째어째 대충대충 씻다만듯 하이 회사 도착하니 9시 45분..ㅜㅜ;;;
부랴부랴 컴터 키고 메일함을 봤더니 웬걸? 반가운 팀장님의 부재메일(오늘 교육가셨습니다.).
안도의 한숨을 쉬고 살짝 옆을 봤더니 대리님의 눈초리가 예사롭지 않았습니다. 크하핫~
그래서 오늘은 정말 딴짓안하고 열심히 일만......(하려고 했는데 사실 잘 안됐죠.ㅋㅋ)

2.
요즘 전세 구하기 정말 힘드네요.
재작년에 서울 올라와서 대충 싼 곳으로 집을 잡았었거든요.
근데 너무 좁아서 더 이상 못 참을 것 같애서 조금 큰 데로 이사가려고 하는데.
전세 희망자는 줄 서 있고. 전세 내놓은 분들은 다들 월세를 원하고.
은행에 넣어둬봤자 돈 얼마 안되니 그러는 건 알겠는데.. 한숨만 나오네요.
암튼. 마포쪽(애오개역 근처)으로 가게 될 것 같네요.
마포 잘 아시는 분은 마포쪽에 맛있는 맛집 좀 알려주세요. 크하핫~

3.
으아~ 내일만 가면 또 휴일입니당~
너무 좋습니다~ 푸하하핫~
아.. 투표를 해야겠군요. 지금 옆에 선거관련 유인물과 기타등등이 널려있는데..
너무 관심없이 지내다가 좀 보려고 하니 시험때가 다가와서 벼락치기 공부하는 느낌이네요.;;;


그냥 포스팅하려다가 갑자기 생각난 음악 한 곡 올립니다.
왜 생각났는지는 잘 모르겠구요.
아.. 맞다. 예전에 포스팅하려고 서버에 올렸다가 말았던 곡이긴 하네요.
Utada Hikaru의 Automatic이라는 곡입니다.^^*
유명한 곡이죠? ㅎㅎ


Automatic(Album Edit) | Utada Hikaru | First Love
2006. 5. 27. 02:23
밤늦게나가서 한 잔 하고 왔습니ㄷㅓ.
그나마 이렇게 술 한 잔 마실 녀석이 있으니 좋네요.
서울 생활 참.. 재밌꼬 외롭고 신기하고..
벌써 2ㄴㅕㄴ째가 되어가는데 말이져..ㅋㅋ

지금 듣고 있는 곡 두 개.. 한 개 추가해서 세 개..


Bad Day - Daniel Powter


Bella Luna - Jason Mraz


C'Mon Through - Lasse Lindh


요즘 퇴근할 때 듣고 있는 Daiel Powter의 앨범 중 Bad Day란 곡..
오느른 정말 Bad Day였슴다..
근데 술 한잔 하니 풀렸씀..ㅋㄷ

Bella Luna는 Jason Mraz의 곡..
Bella는 "아름다운"이라는 뜻이랍니다. 며칠전에 찾아봤었어요. ㅋㄷ
이곳에 잘 들러주시는 Luna님이 좋아하신답니다.

그리고 C'Mon Through는 소울메이트에 나오는 곡.. 예전에 방명록에 한번 올렸었습ㄴㅣ다.
(참... 방명록에 올렸던 고들은 MUSIC 카데고리에 있슴돠.. 미테서 두번째..)

티비 끄고 이 세 곡.. 무한반복..
듣다가 잠드렜네요..



+ 지금 티비에 의천도룡기라는 영화가 나오는데 방금 들린 대사.
"내 전투력이 육천이라면 저 녀석의 전투력은 일만이구나!"
피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