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6. 4. 20:50
[들어요]
요즘 한창 빠져서 허우적대고 있는 음악입니다.
Starsailor의 Alcoholic..
이게.. 제가 제대하고 첨 들었었던가.. 2001년도 여름쯤..
며칠전에 음악들을 막~ 뒤지다가 다시 듣게 되었는데.
예전에 몰랐었던 감정을 느낄 수 있었다고나 할까..
으어.. 분위기가 너무 좋은 곡입니다..^^*
+ 그림은 "라스베가스를 떠나며"의 한 장면입니다.
Alcoholic하면 이 영화가 가장 먼저 생각나거든요.
저의 베스트 무비 중의 하나입니다. 크하핫~
+ 지금 축구를 보고 있는데 맥주가 너무 땡기는데요.. 헐..
이걸 마셔야되나 참아야되나..;;;
2006. 5. 30. 00:18
[들어요]
쿨한양C님 블로그에서 봤던가.. 기억이 가물가물하긴 한데요..
너무 공감가는 동영상입니다.^^*
그 외에 주절주절..
1.
한참 자고 있는데 밖에서 막 떠드는 소리가 들리길래 눈을 떳더니 새벽 5시더군요.
다시 잠들기도 뭐하고 그래서 김병현 등판경기를 봤는데.
베리본즈한테 홈런 맞는거 보고(우리나라 메이져리거 투수는 본즈랑 정말 악연이..;;)
티비끄고 조금만 더 잘까해서 눈을 감았는데 일어나보니 8시 30분이더군요.
꺄~~악~~
어째어째 대충대충 씻다만듯 하이 회사 도착하니 9시 45분..ㅜㅜ;;;
부랴부랴 컴터 키고 메일함을 봤더니 웬걸? 반가운 팀장님의 부재메일(오늘 교육가셨습니다.).
안도의 한숨을 쉬고 살짝 옆을 봤더니 대리님의 눈초리가 예사롭지 않았습니다. 크하핫~
그래서 오늘은 정말 딴짓안하고 열심히 일만......(하려고 했는데 사실 잘 안됐죠.ㅋㅋ)
2.
요즘 전세 구하기 정말 힘드네요.
재작년에 서울 올라와서 대충 싼 곳으로 집을 잡았었거든요.
근데 너무 좁아서 더 이상 못 참을 것 같애서 조금 큰 데로 이사가려고 하는데.
전세 희망자는 줄 서 있고. 전세 내놓은 분들은 다들 월세를 원하고.
은행에 넣어둬봤자 돈 얼마 안되니 그러는 건 알겠는데.. 한숨만 나오네요.
암튼. 마포쪽(애오개역 근처)으로 가게 될 것 같네요.
마포 잘 아시는 분은 마포쪽에 맛있는 맛집 좀 알려주세요. 크하핫~
3.
으아~ 내일만 가면 또 휴일입니당~
너무 좋습니다~ 푸하하핫~
아.. 투표를 해야겠군요. 지금 옆에 선거관련 유인물과 기타등등이 널려있는데..
너무 관심없이 지내다가 좀 보려고 하니 시험때가 다가와서 벼락치기 공부하는 느낌이네요.;;;
그냥 포스팅하려다가 갑자기 생각난 음악 한 곡 올립니다.
왜 생각났는지는 잘 모르겠구요.
아.. 맞다. 예전에 포스팅하려고 서버에 올렸다가 말았던 곡이긴 하네요.
Utada Hikaru의 Automatic이라는 곡입니다.^^*
유명한 곡이죠? ㅎㅎ
너무 공감가는 동영상입니다.^^*
그 외에 주절주절..
1.
한참 자고 있는데 밖에서 막 떠드는 소리가 들리길래 눈을 떳더니 새벽 5시더군요.
다시 잠들기도 뭐하고 그래서 김병현 등판경기를 봤는데.
베리본즈한테 홈런 맞는거 보고(우리나라 메이져리거 투수는 본즈랑 정말 악연이..;;)
티비끄고 조금만 더 잘까해서 눈을 감았는데 일어나보니 8시 30분이더군요.
꺄~~악~~
어째어째 대충대충 씻다만듯 하이 회사 도착하니 9시 45분..ㅜㅜ;;;
부랴부랴 컴터 키고 메일함을 봤더니 웬걸? 반가운 팀장님의 부재메일(오늘 교육가셨습니다.).
안도의 한숨을 쉬고 살짝 옆을 봤더니 대리님의 눈초리가 예사롭지 않았습니다. 크하핫~
그래서 오늘은 정말 딴짓안하고 열심히 일만......(하려고 했는데 사실 잘 안됐죠.ㅋㅋ)
2.
요즘 전세 구하기 정말 힘드네요.
재작년에 서울 올라와서 대충 싼 곳으로 집을 잡았었거든요.
근데 너무 좁아서 더 이상 못 참을 것 같애서 조금 큰 데로 이사가려고 하는데.
전세 희망자는 줄 서 있고. 전세 내놓은 분들은 다들 월세를 원하고.
은행에 넣어둬봤자 돈 얼마 안되니 그러는 건 알겠는데.. 한숨만 나오네요.
암튼. 마포쪽(애오개역 근처)으로 가게 될 것 같네요.
마포 잘 아시는 분은 마포쪽에 맛있는 맛집 좀 알려주세요. 크하핫~
3.
으아~ 내일만 가면 또 휴일입니당~
너무 좋습니다~ 푸하하핫~
아.. 투표를 해야겠군요. 지금 옆에 선거관련 유인물과 기타등등이 널려있는데..
너무 관심없이 지내다가 좀 보려고 하니 시험때가 다가와서 벼락치기 공부하는 느낌이네요.;;;
그냥 포스팅하려다가 갑자기 생각난 음악 한 곡 올립니다.
왜 생각났는지는 잘 모르겠구요.
아.. 맞다. 예전에 포스팅하려고 서버에 올렸다가 말았던 곡이긴 하네요.
Utada Hikaru의 Automatic이라는 곡입니다.^^*
유명한 곡이죠? ㅎㅎ
2006. 5. 27. 02:23
밤늦게나가서 한 잔 하고 왔습니ㄷㅓ.
그나마 이렇게 술 한 잔 마실 녀석이 있으니 좋네요.
서울 생활 참.. 재밌꼬 외롭고 신기하고..
벌써 2ㄴㅕㄴ째가 되어가는데 말이져..ㅋㅋ
지금 듣고 있는 곡두 개.. 한 개 추가해서 세 개..
그나마 이렇게 술 한 잔 마실 녀석이 있으니 좋네요.
서울 생활 참.. 재밌꼬 외롭고 신기하고..
벌써 2ㄴㅕㄴ째가 되어가는데 말이져..ㅋㅋ
지금 듣고 있는 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