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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8. 10. 01:26

Wonder
Submersed | Immortal Verses, 2007



평소에도 그리 자주 만나지는 못했던 녀석들이었지만,
각자들 결혼 뒤에는 더욱 보기 힘들었던 친구들과 오랜만에 술을 한 잔 했다.
이런 저런 사는 얘기..

부러운 녀석들.
언젠가 고깃집에서 술을 마시다가 옆 테이블에서 즐겁게 저녁을 즐기고 있는 한 가족을 보면서,
지금은 평범하게 가정을 꾸리고 살아가는 것이 제일 힘든 일같다고 생각한 적이 있었는데..
그런 힘든 일들을 척척 해나가는 녀석들이 참으로 부럽다.

2009. 8. 5. 23:41

Let It Go
The Reign Of Kindo | Rhythm, Chord & Melody, 2008



#
최근 들었던 곡들 중에서 카라의 신보를 제외하곤 가장 아끼고 좋아해 마지않았던 곡 ^^;
약간의 묘한 이름의 The Reign Of Kindo. 요즘 이들의 데뷔앨범인 이 앨범에 홀딱 빠져 지낸다. 카라앨범 빼고

#
너무나도 간만에 포스팅이다.
그간 있었던 수많은 일상들.. 어디서부터 풀어놓을까? 후훗.


2009. 7. 10. 22:24
[ ]
Yours
Dizmas | Dizmas, 2008



지난 월요일날 삼겹살을 먹었었는데 그 이후로 아주 제대로 SS병이 걸려버렸다. -_-;;
오늘까지 하루에 평균 예닐곱번은 족히 들락날락거렸더니 살이 쪽쪽 빠지는 느낌이다.
배가 고파서 뭐라도 좀 먹으면 바로 직행이니 이거야 원..
출퇴근길에 햇살쬐며 걷다가 현기증을 느낀게 한두번이 아녔는데..;;;
병원 안가고 그럭저럭 버티다보니.. 오늘은 그나마 좀 상태가 양호해졌다.
어휴.. 정말 음식 조심해야지 이거야 원..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삼겹살에 소주 한 잔이 생각나는 금요일의 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