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 main image
«   2024/11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전체보기 (647)
사랑해요 (0)
들어요 (567)
마셔요 (0)
좋아요 (7)
담아요 (1)
보아요 (29)
가봐요 (11)
질러요 (7)
말해요 (14)
배워요 (9)
읽어요 (1)
즐겨요 (0)
해봐요 (1)
Visitors up to today!
Today hit, Yesterday hit

daisy rss
tistory 티스토리 가입하기!
2007. 9. 28. 21:56
생각날 때마다 조금씩 사진 정리하면서 되짚어보는 것도 참 재미있네요.^^
이전 포스팅처럼 칸 나눠서 하는건 너무 시간이 오래 걸려서 그냥 대충 올리기로 했습니다. ㅋㅋ


01234567891011

이즈음해서 배도 살짝 고프고 다리도 조금 아팠지만..
조금만 더 가면 더 맛있는 음식점과 괜찮은 숙소가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 마냥 구경만 했었어요.
실수였죠.. 네..ㅡㅡ;;;


012345678910

딱 여기까지만 괜찮았고.. 그 이후에 숙소를 찾기 전까진 생각하기도 싫어염..-_-;;;
그래서 사진이고 뭐고 찍지도 않았죠.

결국.. 다 어두워져서 9시쯤 되서 겨우 찾아서 들어간 곳은 어느 허름한 HOTEL
목욕탕 공용. 채널 3개 나오던 TV. 수건 3개.
잔뜩 기대했던 저녁 만찬은 맥도널드 햄버거와 맥주 한 캔. 흑..

이렇게 런던 여행 첫 날은 지나가버렸습니다.
2007. 9. 28. 00:42
One Of The Brightest Stars
James Blunt | All The Lost Souls, 2007





이름 모를 나쁜 테러범에 의해 차 문짝 찌그러진 것 말고
협소한 주차공간에 무리하게 주차하다가 범퍼 긁힌 것 말고
과도한 음주로 인해서 생각없이 보내어진 몇 개의 문자때문에 다음 날 당황했던 것 말고
날씨 좋았던 부산에서 우울하게 추적추적 비 내리는 서울로 다시 올라온 것 말고는..

즐겁고 행복하고 남들보다 하루 길었던 추석 연휴
내일 출근 우찌 할까나.. 흑..ㅠㅠ

2007. 9. 20. 00:40
첫 해외여행을 추억하며 (1) - 출발
첫 해외여행을 추억하며 (2) - 런던으로 GoGo
첫 해외여행을 추억하며 (3) - Westminster 사원과 그 주변



분당까지 출장다녀오는데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차도 밀리고.. 흑..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진을 안 올려서 본의 아니게 낚시가 되어버린 듯한데요? ㅋㅋ
공원에서 중견 탤런트분을 봤어요. 보시면 다 아실 듯한데..
그 분 나오는 드라마 중에 잼있게 본 게 많아서 기억을 하고 있었죠. ㅎㅎ

버킹검 궁전의 외부는 생각보다 겸손한 것 같았습니다. 좀 더 화려하고 웅장해도 됐을텐데..
그 때문에 베르사유 궁전이 더욱더 궁금했졌었죠. 얼마나 차이가 날까..하고..
다리는 좀 아팠지만 걷는 내내 감탄사에 감탄사를 연발했던 템즈강 따라 걷기.
좀 더 여유가 있었으면 하는 마음뿐이네요. ㅎㅎ


아.. 그리고 BT tower는 SK Telecom이 아니라 KT쯤 되는가 보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