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8. 26. 22:51
Up On The Downside
Ocean Colour Scene | Mechanical Wonder, 2001
요즘 우연찮게 새로운 사람들을 몇몇 알게 되면서 느끼는 점이 많다.
한 사람으로부터 긍정적으로 살아가는 삶이 무엇인지를 알게 되었고.
한 사람으로부터 지나친 겸손은 자신감이 부족해보인다는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한 사람으로부터 사랑은 그 사람을 아름답고 순수하게 만든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한 사람으로부터 기회는 자주 찾아오지 않는다는 것과 한 번 온 기회는 놓치면 안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나와 전혀 다른 환경에서 전혀 다른 생각을 하고 지내는 다른 사람들과의 만남과.
그 만남으로써 알게되는 그 사람들의 장점은 언제나 나에게 신선한 자극이 된다.
뭐.. 가끔은 /엄친아/와 비슷한 종류의 충격도 받긴 하지만. 큭.
이 노래는 모광고의 배경음악으로 쓰이면서 널리 알려졌다고 하네요.
Ocean Colour Scene이란 밴드 자체는 잘 알려지지 않았구요.
흥겨운 곡과 함께 힘찬 일주일 맞으시길..
Hello, Monday
The weekend’s just a blur
I've been burning bridges
And now I'm begging at your door
So I’ll keep on working
'Cos it's a chance for me to pay
안녕, 월요일이여!
주말은 그냥 무덤덤했죠
인간관계에 적을 만들어 오면서
지금 당신 집 문 앞에선 애원하고 있죠
그러니 계속 포기하지 않을 거예요
내가 진 빚을 갚을 수 있는 기회니까...
Ocean Colour Scene | Mechanical Wonder, 2001
요즘 우연찮게 새로운 사람들을 몇몇 알게 되면서 느끼는 점이 많다.
한 사람으로부터 긍정적으로 살아가는 삶이 무엇인지를 알게 되었고.
한 사람으로부터 지나친 겸손은 자신감이 부족해보인다는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한 사람으로부터 사랑은 그 사람을 아름답고 순수하게 만든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한 사람으로부터 기회는 자주 찾아오지 않는다는 것과 한 번 온 기회는 놓치면 안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나와 전혀 다른 환경에서 전혀 다른 생각을 하고 지내는 다른 사람들과의 만남과.
그 만남으로써 알게되는 그 사람들의 장점은 언제나 나에게 신선한 자극이 된다.
뭐.. 가끔은 /엄친아/와 비슷한 종류의 충격도 받긴 하지만. 큭.
이 노래는 모광고의 배경음악으로 쓰이면서 널리 알려졌다고 하네요.
Ocean Colour Scene이란 밴드 자체는 잘 알려지지 않았구요.
흥겨운 곡과 함께 힘찬 일주일 맞으시길..
Hello, Monday
The weekend’s just a blur
I've been burning bridges
And now I'm begging at your door
So I’ll keep on working
'Cos it's a chance for me to pay
안녕, 월요일이여!
주말은 그냥 무덤덤했죠
인간관계에 적을 만들어 오면서
지금 당신 집 문 앞에선 애원하고 있죠
그러니 계속 포기하지 않을 거예요
내가 진 빚을 갚을 수 있는 기회니까...
2007. 8. 23. 01:22
서른이면
박상민 / PARK SANG MIN MAX, 2007
많은 고민들로 복잡한 머리와
수많은 기대가 나를 억누르고
터질것만 같은 답답한 마음은
서른이란 나이가.. 너무 빨리 온거야..
알고 지내는 누나가 있는데 그 누나 서른한살되던 해에 이런 말을 하더군요.
"작년엔 뭐 했는지 기억이 하나도 안나네. 스물아홉에서 하룻밤 자고 서른하나가 된 것 같애."
퇴근을 10시 좀 넘어서 할 때면 항상 버스가 대학생으로 붐비더라구요.
그 가운데서 가방메고 서 있으면 잠시나마 대학생으로 돌아가는 느낌이랄까.. 그런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런 생각을 한다는 것 자체가 나이가 들어간다는 의미겠죠. ㅋㅋㅋ
아무 생각없이 웹서핑하다가 발견한 뮤비입니다.
박상민의 "서른이면"이란 곡이 있었나보네요.
며칠전 엘윙님이 포스팅한 것도 생각나고 그래서 이렇게 포스팅합니다.
(그나저나 트랙백 등록이 왜 안되죠? 그레이스님은 되는 것 같은데)
노래 자체는 별로 마음에 안들어요.
너무 직설적으로 말하고, 정곡을 찌르면 싫은 느낌이 들자나요. ㅋㅋ
그나저나 뮤비의 마지막처럼 담에 노래방가게 되면 한 번 불러봐야겠어요.
얼마나 와닿을런지.. 후후..
2007. 8. 22. 00:47
Billy Joel | The Stranger, 1977
I don't want clever conversation
I never want to work that hard
I just want someone that I can talk to
I want you just the way you are
난 현명한 대화를 원하지 않아요
그렇게 어려운 일은 하고 싶지 않아요
그냥 당신과 이야기를 나눌 사람이면 되요
난 그대로의 당신을 원합니다
조금만 더 일찍 알았었더라면.. 그 일이 없었더라면..
내가 그 자리에 있지 않을까? 하지만,
버스 다 지나가고 나서 왜 못탔을까 아쉬워 해봐야 아무 소용없지.
집에 있는 전자키보드에 저장되어 있는 샘플 연주곡 1번 Just The Way You Are.
저장되어 있는 곡은 좀 더 경쾌하고 밝게 편곡이 되어 있어서 듣기에 참 좋아요.
좀 더 경쾌한 버전의 리메이크곡을 찾다가 귀찮아서 포기하고,
찾은 것 중에 제일 느끼한 버전 & Billy Joel의 라이브 영상 함께 감상하세요.^^
Barry White | Barry White Love Songs, 2004
Billy Joel Li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