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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12. 30. 01:02
그냥 우울하이..
그제 내리는 눈을 하염없이 보면서 멍때리고 나니깐 기분이 좀 나아지는 것 같아서,
오늘도 눈 좀 펑펑 내렸으면 하는 맘이 있었는데 막상 눈이 안오는구나.
집에서 이렇게 있을 줄 알았으면 일이나 좀 더 하고 올껄.. 싶기도 하고,
TV에선 연말 시상식에 웃고 떠들고 하는 것이 남들 얘기인 것만 같고 재미도 없고..
이런 근거없는 센치함은 어디서 샘솟는 것일까.


2009. 12. 18. 01:41

Bi
Living Colour | Stain, 1993









혈액형따위로 나를 판단하려고 하지맛!!!!!
...라고 하기엔 너무 그럴싸해서리.. 후훗.


2009. 12. 16. 13:19

I Can Feel It
Lights Out Dancing | I Can Feel It, 2008



커피를 타서 이렇게 걸어오는데 마주보면서 얼마전 새로온 경력 사원분이 걸어오시길래,
먼저 인사를 해야하나.. 말아야되나.. 이러면서 가고 있었다.
근데 그 쪽에서 먼저 대뜸 고개를 푹 숙이길래 나도 덩달아서 인사를 꾸벅했드니,
그 사람이 밑에 뭔가 떨어져있는걸 줍는다. ㅋㅋ
그 사람은 눈치챘을까. 후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