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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5. 9. 21:47

Say You Love Me
M.Y.M.P. | Absolute Acoustic, 2009



감질맛나는 어쿠스틱 기타 연주에 청아한 Juris의 목소리에 빠져버릴 것만 같다.
어제밤부터 무한반복 중.. 크크.

say u love me.....


2009. 5. 8. 02:45

Love Is Here
Starsailor | Love Is Here, 2001



간만에 정말 정신없이 하루를 보내고.. 집에와서 청소 좀 하고 컴터앞에 앉으니 이 시간이다.
맥주가 땡기는데 넘 늦어버렸네. 후훗.

회사 식당에 야식을 피하는 방법이라는 내용의 글이 벽에 붙어있었다.
지나가면서 대충 봤는데..
밤에 먹고싶은 충동을 참으라느니.. 뭐 이런 상투적인 내용들 속에서 눈에 띄는게 하나 있었다.
'감정적 공허함을 공복감으로 착각하지 말아라'
가만 생각해보면 밤에 먹을거리를 찾게 되는 때는 특히나 외로움을 많이 느꼈던 날이 아녔던가.. 싶기도 하고,
특히나 그때.. 그때 며칠간은 밤에 치킨이니 뭐니 시켜먹고 무절제한 생활을 많이 했었었다.
오늘도 약간은 그런날인듯.. 다행히 잘 참고는 있지만.. ;;;;;
오늘같은 날은 Starsailor.. 먹는거 대신 음악으로 채우자.



2009. 5. 6. 09:49
[비공개 -_-;]
3am
Busted | Busted, 2004



#
일요일을 보내고 온 것 같은데 벌써 수요일이라니 좋긴 좋다. ㅋㅋ
문제는 당분간은 제대로된 휴일이 없다는 것. ㅠㅠ
특별히 한 것 없이 휴일을 보낸게 아쉽기만 하군하.

#
어젠 점심 먹고 돌아오는 길에 폰이 없어져서 식당도 다시 들러보고 이리저리 찾다가는 포기하고,
다른 폰을 구해야 되나.. 이러고 있는데 오늘 아침에 차 시트 밑에 널부러져 있는걸 발견했다. ;;;
마땅히 연락 올 곳은 없어도 폰이 없는 동안 불안했었는데.. 그나마 다행. ㅎㅎ





I'm calling you at 3am and I'm
Standing here right outside your door
And I don't think that my heart can task much more
I'm scared of cracking up again I just
Want it to be like it was before
새벽 3시에 너에게 전화를 걸고 있어
너의 집 바로 앞에 서있어
심정이 터질 것 같아
또 이상해지면 어떻하지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을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