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1. 12. 19:44
2009. 1. 9. 01:37
[ ]
The Mystery
Doug Walker | Fear Together, 2008
내 자리 맞은편에는 어린.. 아니 어려보이는 여자분이 앉아계신다.
위치상으로 맞은편이라서 파티션을 두고 얼굴을 맞대고 있는거다.
그래서 통화소리나 혼잣말등이 잘 들린다.
그런데 요즘들어 그 분의 짜증이 극에 달해 계신다. 무섭다. ㅠㅠ
며칠 전에는 아침부터 '이새X 이럴 줄 알았어'라고 혼잣말을 중얼거렸고.
그 분 옆에 계신 같은 팀인 듯한 다른 여자분께 '언니 안먹는다니깐 짜증나게 하지마요'
수시로 '짜증난다'를 연발하며 책상도 막 치고. -_-;;;
엄마하고 통화하는 데 나한테 뭐 잘해준게 있냐고 큰소리로 말하기도 하고. ;;;
오늘은 오후 2시쯤에 DMB를 틀어놓고 업무를 보고 있었는데,
앞에서 막 책상을 치면서 한숨쉬고 혼잣말 중얼거리고 신경쓰이게 막 그러길래.
이번엔 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서!!! (>_<)/
조심스레 고개를 숙이며 슬그머니 볼륨을 낮췄다. (.. )( ..)
뭔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화내지 마세요. ㅠㅠ
The Mystery
Doug Walker | Fear Together, 2008
내 자리 맞은편에는 어린.. 아니 어려보이는 여자분이 앉아계신다.
위치상으로 맞은편이라서 파티션을 두고 얼굴을 맞대고 있는거다.
그래서 통화소리나 혼잣말등이 잘 들린다.
그런데 요즘들어 그 분의 짜증이 극에 달해 계신다. 무섭다. ㅠㅠ
며칠 전에는 아침부터 '이새X 이럴 줄 알았어'라고 혼잣말을 중얼거렸고.
그 분 옆에 계신 같은 팀인 듯한 다른 여자분께 '언니 안먹는다니깐 짜증나게 하지마요'
수시로 '짜증난다'를 연발하며 책상도 막 치고. -_-;;;
엄마하고 통화하는 데 나한테 뭐 잘해준게 있냐고 큰소리로 말하기도 하고. ;;;
오늘은 오후 2시쯤에 DMB를 틀어놓고 업무를 보고 있었는데,
앞에서 막 책상을 치면서 한숨쉬고 혼잣말 중얼거리고 신경쓰이게 막 그러길래.
이번엔 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서!!! (>_<)/
조심스레 고개를 숙이며 슬그머니 볼륨을 낮췄다. (.. )( ..)
뭔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화내지 마세요. ㅠㅠ
2009. 1. 6. 0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