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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9. 24. 23:56

Boston
Augustana | All The Stars And Boulevards, 2005






하루종일 정신없이 보내다보니.. 회사에서 내일을 맞게 생겼다.
간만에 빡시게 야근.. 후훗..
정신없이 일하고. 정신없이 말하고. 정신없이 후회하고. 정신없이 몰아치고.
정신없는 와중에 그렇게 되고.

버스가 있으려나..

가을은 청승의 계절이다.
청승의 끝을 보여주마.
 




You don't know me, you don't even care,
You don't know me, you don't wear my chains...
당신은 나를 몰라요, 당신은 나를 생각조차 않죠
당신은 나를 몰라요, 당신은 내 목걸이도 던져버렸죠





2008. 9. 24. 02:22

23Rd Street Lullaby
Patti Scialfa | 23Rd Street Lullaby, 2004





#
나의 문제점은 뭘까? 라고.. 아무리 고민해봐야..

#
Lullaby가 제목에 들어가는 노래는 다 좋다.
Lullaby가 포함된 제목의 노래는 아무리 시끄러운 노래라고 하더라도 들으면 잠을 자야 될 것 같다고나 할까..

#
'23'이라는 숫자를 보니.. 23살로 돌아가고 싶다.
막 제대한 23살.
세상 모든 것이 재밌었던 23살.
학점은 약간 고민되던 23살.



2008. 9. 23. 13:44
 
Sail Away
The Rasmus | Hide From The Sun, 2006





Once upon a time we used to burn candles
We had a place to call a home
We dream that we lived
We spend it undefine
Everyday was like a gift
Once upon a time
그 옛날.. 우리는 촛불을 태웠던적이 있었지
우리는 집이라고 부를 수 있는 곳이 있었고
꿈에서 살고 있었고
의미도 없이 살았었지
하루하루가 선물 같았어
옛날 옛적에는 말이야

Sail away, it's time to leave
Rainy days are yours to keep
떠날꺼야.. 떠날 시간이야
비오는 날들은 너에게 맡길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