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 main image
«   2024/11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전체보기 (647)
사랑해요 (0)
들어요 (567)
마셔요 (0)
좋아요 (7)
담아요 (1)
보아요 (29)
가봐요 (11)
질러요 (7)
말해요 (14)
배워요 (9)
읽어요 (1)
즐겨요 (0)
해봐요 (1)
Visitors up to today!
Today hit, Yesterday hit

daisy rss
tistory 티스토리 가입하기!
2008. 9. 20. 02:42
그땐 몰랐지.
아무 생각없이 영화보다가 '아~ 저기가 내가 갔던 거기구나!!!'라고 감탄하게 될 줄은.

본 얼티메이텀은 본 시리즈의 세번째 영화로써 개봉했을 때도 그렇고 제법 인기가 많았던 것으로 알고 있다.
나 역시 정말 재밌게 봐서 벌써 3번정도는 본 것 같다. 1,2편도 오래되긴 했지만 마찬가지이고.

1편은 주로 파리에서 주로 이야기가 전개된 것 같은데 여행했던 기억이랑 겹치는 장면이 별로 없었고,
2편은 러시아가 주무대였던 걸로 기억하는데..(맞나?)
여튼.. 3편은 곳곳을 누비면서 스릴넘치는 멋진 장면들을 많이 보여준다.
모스코바, 파리, 런던, 마드리드, 모로코 탕헤르, 뉴욕 등
첨에 볼 때는 그저 영화에 감탄할 뿐이었지만 몇 번 보다보니 여행의 기억과 겹치는 부분이 생각나서,
새로운 느낌이 난다. 이런게 영화보는 맛이랄까..
근데.. 그 중에 가 본 곳은 파리하고 런던밖에 없고.. 3편에선 파리에서의 씬이 거의 없긴 하다.
겹치는 부분도 영화 초반의 워털루역 부근이 대부분이라서 많지는 않지만 뭐 어떤가.



Extreme Ways
Moby | The Bourne Ultimatum O.S.T, 2007



[Scene #1]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 장면은 본이 마리의 오빠를 찾아가는 과정에 나오는 장면이다.
개선문을 중심으로 퍼져있는 건물들의 모습이 장관이다.
이건 위에서 잡은 장면이지만 저 아래의 모습은?

[My Eyes #1]
사용자 삽입 이미지
콩코르드 광장에서 개선문을 바라보며 찍은 사진.
저멀리 보이는 개선문을 향해 뛰어가고 싶었지만 다리가 너무 아팠다. 이때는..;;;





즐거운 금요일 저녁, 그리고 주말이 되었지만,
한 달에 한 번 출근을 해야하는 토요일이기에 주말기분도 안나는 마당에 즐건 생각이라도 해야지..란 생각에,
꺼내든 맘에 드는 영화 한 편.
올해는 암데도 못가게 되었지만 내년을 기약하며..

그나저나.. 1년전 여행사진 아직도 정리 못했네.. ㅉㅉ





그땐 몰랐지 (1) / V for Vendetta (브이포벤데타, 2006)
2008. 9. 19. 02:17

Tourist
Athlete | Tourist, 2005





으.. 안졸려.




I will bring you stories
And brilliant photos
Like a regular tourist
당신께 많은 이야기들과 멋진 사진을
가져다 드릴께요
그냥 보통의 여행자들처럼요

Just wanna be with you
단지.. 당신과 같이 있고 싶을 뿐이예요

We cannot save ourselves alone
Or rely on a mobile phone
우리는 떨어져서 스스로 혹은 전화기에 의지해서
서로를 구할 수 없어요




2008. 9. 19. 02:00

Fake
The Frames | Burn The Maps, 2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