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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7. 9.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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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eper
Yellowcard | Paper Walls, 2007



밤에 너무 덥기도 하고 몸에 열이 좀 나는 것 같아서 잠을 설친데다가,
추석 열차 예매때문에 5시 30분에 일어나서 컴터 앞에 앉아서 한시간동안 광클릭에 몰입했었다.
그랬더니 지금 정신이 혼미해지는게 상태가 너무 안좋다.
설날때 혼자 운전해서 다녀왔다가 며칠 골골했던 기억에 이번엔 기차표를 꼭 예매하기로 했었다.
열차표는 생각보다 잘 예매가 되서 서울로 올라오는 표를 3장이나 더 예매해버렸다.
아웅.. 힘들오.

두달동안 특허 압박때문에 스트레스 받다가 오전에 두시간만에 후다닥 써서 제출해버렸다.
결제가 두번 통과해야 실적에 올라가는데.. 자신이 없네.. 쩝..

오늘 저녁은 뭐하지.. 쩝..





Something that's real
I wish there was something inside me,
To keep you beside me
그런게 있다면
내 안에 널 지킬 수 있는 그 무언가가
그런 것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2008. 7. 8. 11:38

No Stopping Us
Jason Mraz | Waiting for My Rocket to Come, 2002



2008. 7. 6. 23:28

I'm Like A Bird
Nelly Furtado | Whoa, Nelly!, 2000



속으로 답답한게 있어서 얘기나 좀 하고 싶어서 사람을 만나면,
항상 소심해지는게..
괜히 좋은 얘기 많이 놔두고 이런 얘기를 해서 분위기 다운되고 아쉬워질까봐.. 그런다.
그래서 막상 그 얘기가 나와도 그냥 대충 얼버무리고 좋게좋게 넘어갈려고 한다.
표정으로는 안그런가. ㅋ

일주일동안 거의 매일 혹사당하는 귀를 위해서,
하루 정도는 웬만하면 티비도 안보고 영화도 안보고 특히 노래를 안들을려고 하는데,
혼자 집에 있으면 당췌 심심해서 소일거리를 찾다보면 티비 아니면 영화, 음악이다.
오늘 오후엔 딱히 일이 없어 집에서 무한도전, 에반 올마이티, 패밀리가 떳다 뭐 이런거 보면서,
눈물까지 흘리면서 웃으며 (특히 이번 주 무한도전 대박 ㅋ) 보다가 잠 들기 전에 한 곡 꺼내 들었다.
아임 라이크 어 버~ㄹ드.